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

지난 포스팅 글을 올리고나니 “아~이걸 빼먹었네~”하는 용품들이 몇가지 더 생각나서 지난 시간에 이어 <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>으로 돌아왔습니다! 1탄을 보지 못했던 분들은 (쌍둥이 출산선물 추천! TOP 9. (feat. 120점 대만족했던 선물!)을 확인해주세요 ~ ^^&

자 그럼 시작합니다!

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

1. 브라운 체온계

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 - 브라운체온계

<직접 사용후기>

브라운 체온계는 육아하는 10명중 10명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 있는 제품이에요. 저도 먼저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던 찰나에 친척분께 선물받아 두개가 되었는데, 이게 가만보니 뭐가 좀 이상한거에요~-_-;; 분명 모양세는 같은데 한 쪽은 뭔가 빠진느낌…?! 자세히 보시면 LED 창 바로 아래 버튼이 왼쪽(IRT-6520)에는 두개, 오른쪽(IRT-6510)에는 1개가 있어요. 아무래도 하나만 있을 때보다는 그래도 두개로 교차해서 열을 재보면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둘 다 써보니 좋았던 제품은 왼쪽(IRT-6520)이었어요. 사실 모델명은 몰랐는데, 글을 쓰며 확인하니… 모델명부터가 다르네요 ^^;

왼쪽(IRT-6520)은 LED하단부에 0-3 , 3-36, 36+로 두 버튼중 왼쪽 버튼(아기 기어가는 그림)을 누르면 개월수에 따른 설정이 가능해서 안그래도 아이때 기초체온이 조금 높은 부분을 감안해서 체온을 측정 할 수 있어서 좋았었고, 아래 사진처럼 체온에 따른 LED의 불빛 변화도 있어서 숫자가 아니더라도 육안으로 온도를 식별 할 수 있어서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.

브라운 홈페이지 캡처
브라운 홈페이지 캡처자료

 

만약 구매를 고민하신다면, 저는 꼭! 왼쪽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!^^&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어요.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 삽입해서 측정해도 충분히 체온측정은 잘 되더라구요. 그리고 필터를 교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2. 트롤리 (이동식 다용도 보관함)

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 -트롤리

<직접 사용후기>

이건 아이들이 유아침대를 사용 할 때부터 옆에 두고 아직 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트롤리라는 이동식 다용도 보관함이에요. 저희는 가제수건과 기저귀, 체온계, 물티슈, 로션, 크림등을 주로 담아 놓고 사용했었어요~ 이동식으로 아래 바퀴가 있다 보니 다 쓰고 모자란 용품들을 채워 넣어야 할 때 하나하나 다 들고 와서 정리하기 보다 끌고 가져가서 한번에 담아오면 두 번, 세 번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보충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.

이거는 새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당근마켓에서 구하는게 가장 좋은데, 저도 사실 저 철제로 되어있는 튼튼한걸 쓰기 전에 플라스틱으로 된 트롤리를 썼다가 얼마 안 쓰고 바로 교체 했었어요. 플라스틱이다 보니 하중을 지탱하지도 못해서 위에 조금만 무거운 물건들 올려져 있으면, 이동하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불편한 점들이 많더라구요~ 보통 가격대는 2만원 ~ 디자인이 이쁜 10만원이 넘는것들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~ 제 생각에는 기능적인 측면만 본다면 이케아 철제 트롤리도 충분히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~ㅎㅎ (인테리어를 신경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쁜걸 사시는 것도 좋지요^^ !)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 트롤리는 비추에요. 단돈 만원을 조금 더 주더라도 꼭 철제로 되어있고, 바닥 바퀴도 고무로 되어있는게 바닥을 덜 상하게 하고 스크래치도 덜 나게 하니, 만약 구매하신다면 꼭 철제, 바퀴는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것을 구매하시기 바래요!

3. 본베베 아기의자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 본베베 유아의자

<직접 사용후기>

아참! 1편에서 못보셨다면, 의자가 두 개라 놀라실 수 있는데, 다시 말씀 드리지만! 저희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빠입니다.ㅎㅎ 이 아기의자는 우연히 당근에 올라와서 구매하고, 분실해서 없다는 부분과 위생상 문제가 될 것 같던 부분(어깨 끈:아이들이 자주 입으로 물어요~)들은 본베베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후에 사용했어요~

별도 구매했던 부속들은 어깨끈과 커버를 구매해서 사용했었고, 장점으로는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엄마가 바닥에 앉아서, 아이는 의자에 앉혀놓고 밥을 먹이거나 간식을 줄 수 있고, 가끔~ 아주 가끔~(?) 먹다 잠들때가 종종 있는데, 그럴 때는 의자 자체를 눕힐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, 잠깐의 쪽잠을 재우기에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~ㅎㅎ 새재품은 현재 공식몰에서 109,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, 중고장터에서는 보통 5만원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~ 직접 사서 쓰는거라면 당연히 당근이나 중나를 이용하는 게 맞을 거구요^^ 누군가 쌍둥이 출산선물을 해주신다면, 가겨대비 부피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불편함…일단 간이식 의자처럼 앉는 곳이 플라스틱 마감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이 국물종류를 먹다가 흘리게 되면, 한 번씩 세탁을 해줘야 한다는게 조금 불편 하다면 불편할까요? 이것도 간이 의자(식당에 자주 보이는 의자)를 써봤다 보니 느끼는 불편함(?)일 수 있어요ㅎㅎ 저는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ㅎㅎ^^&

4. 미아방지 가방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 미아방지 가방

<직접 사용후기>

이건 친구가 사용하던 제품을 물려받은 미아방지가방이에요 ㅎㅎ 처음에 친구가 이걸 주면서 자긴 유용하게 썼다고 하길래, 초보 아빠티를 내던 저는…”애들이 딴데로 튈라고하면 잡아당기면되?”라고 철없이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…ㅠㅠ 친구 왈 “너가 강아지만 키워봐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, 줄만 잡아당기면 자빠지지 않겠냐?”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… 맞아요… 저희 집에는 구름이라는 포메라니안이 있는데, 사실 산책이라고 나가면 항상 하네스에 줄을 채워서 다니고~ 가지말아야 할 곳으로 가면 줄을 당겨서 가지 못하게 했었거든요…

아빠는 아직 철이 없다…흑…ㅠㅠ

Bro Yi 엄마와 함께 외출 할 때는 거의 미아방지 가방을 사용 할 일이 없었어요~ 한 명씩 맨투맨을 하면 되니까요 ㅎㅎ 근데, 간혹 제가 일하는 사무실로 Bro Yi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올 때가 종종 있었어요~ 뭐 저녁에 외식을 한다거나, 어디 약속이 있어서 가족이 함께 가야 할 때, Bro Yi 엄마가 혼자 데리고 나와야 하는데, 사실 돌 무렵 걷기 시작하더니 조금 더 지나니 빠르게 뛰어버리는…-_-;; 혼자 데리고 나가기엔 다소 겁이 날 정도로 막막해질 때가 있어요..ㅠ

그럴 때!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ㅎㅎ 참고로 가방에는 아이쥬스 1개, 과자 몇 개 넣으면 공간은 금방 차요 ㅎㅎ 무겁게 메고 다닐 필요도 없긴 하지만.. 가끔 아이들이 자기껄 챙겨 넣는다고 할 때, 작은 자동차 장난감이나, 간식정도는 넣어주셔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구요! 엄마가 짐이 많은 상태로 어딘가 가야 할 때는 가방을 메주고 손목에 줄을 걸어 주셔도 좋아요! ^^&

 

<미아방지 캐릭터 가방 구매하기>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불편함은 없이 종종 사용했던 터라 만족하며 사용했던 것 같아요~ ^^&

5. 헤이홈 수유등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헤이홈 수유등

<직접 사용후기>

헤이홈 제품으로 수유등을 샀던 큰 이유가 있어요~ Bro Yi 엄마가 둥이들을 임신했을 당시에 아무래도 움직이는데 힘들다 보니,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서 조명들을 제어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거든요~ 그래서 찾다 보니 헤이홈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조명들이 스마트 조명이라는 광고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~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 해서 알아보니, 생각보다 간단하게 자동조명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어요~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 구글 동글을 활용해서 구글홈과 세팅하고 거실과 아이들방에 간접등을 설치해서 사용 할 수 있게 해줬어요~ 동글이 멀어졌다고 해도, 핸드폰에 설정해 놓은 구글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서 “오케이 구글~ 애들방 꺼줘~” 혹은, “오케이 구글~ 애들방 밝기 10%로 해줘~” 이런 식으로 제어를 해서 맞추면 요긴하게 쓸 수 있더라구요~

 

<헤이홈 스마트 수유등 구매하기>

막상 잠을 자다가 애기가 울거나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 거나 하면, 늦은 새벽에 무거운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들잖아요~ 그래서 음성인식을 사용해서 제어 할 수 있게 했는데, Bro Yi 엄마도 “헤이홈 제품들은 다 괜찮은거 같아~”라며 만족을 했던 육아용품이에요~ 물론 음성인식기능이 아니더라도 와이파이만 연결 해놓으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아래처럼 밝기조절과 키고 끄는 기능들이 다 가능하고, 조명의 색상도 따듯한 전구색을 비롯해서 사용자가 색을 직접 지정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^^&

위 영상에 있는 조명은 [헤이홈 스마트 라인LED 줄 조명] 이라는 건데, 미터수만 추가로 구매해서 이어주는 잭핀으로 연결만 하면 최대 7m까지 연장해서 설치를 할 수 있어요~ㅎㅎ 사실 저는 화장실 조명도 스마트 조명으로 바꿨었어요 ㅋㅋㅋㅋㅋㅋ

지금 생각해보니 화장실꺼는 굳이…바꿀 필요가 있었나…싶네요 ㅎㅎ

(아… 지금 작성하는 이 글도 Bro Yi엄마가 볼텐데…혼날 수도 있겠다….ㅠㅠ) 분명 그땐 화장실에 설치할 때 정당한 이유를 대면서 사서 설치했는데…지금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나요.ㅡㅡ; 생각이 안난다는 건…그 만큼 중요한 이유는 아니었을지도…ㅠㅠ

 

<헤이홈 스마트 라인LED 줄 조명 구매하기>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아이들이 생길 때 부터 이사를 온 지금까지 아직 고장없이 잘~~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이 제품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~^^&

6. 헤이홈 가정용 CCTV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 헤이홈 가정용 CCTV

<직접 사용후기>

사실 헤이홈을 알게된 가장 첫번째 구매제품이 가정용 CCTV 였어요~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저희집에는 구름이라는 포메라니안이 있는데, 저희가 외출 할 때는 혹시 몰라 애기 때 부터 홈CCTV를 사용했었는데, 헤이홈을 구매 하기 전에 사용했던 제품이 망가지면서 새롭게 구매했는데, 아직까지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~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[헤이홈 스마트 홈 카메라 PRO 모델]이고, 지금은 해상도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나왔다고 해요 ㅎㅎ 집에 헤이홈으로 스마트 IOT시스템을 나름 구축해서 쓰다 보니 자연스레 헤이홈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 됐네요 ㅎㅎ

잠시 아이들 두고 자리를 비울 경우가 종종 있어요! 집 앞에 분리수거를 한다 거나, 아이가 낮잠 자는 동안 집안일을 할 때도 스마트폰에 CCTV영상을 틀어 놓고 소리를 키워 놓으시면, 좀더 활용 하기 좋으실 수 있고, 홈캠 역할을 하면서 집안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선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^^

 

<헤이홈 IoT 스마트 홈카메라 CCTV Pro 플러스 GKW-MC058  최저가 구매하기>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생김새에 비해 상당히 튼튼해요 ㅎㅎㅎ 아이들방, 거실 간혹 옮겨다닐 때가 있는데 그러다 몇 번 바닥에 떨어트린적이 있었어요..ㅠㅠ 근데 가벼워보이는 생김새에 비해 맺집이 좋더라구요 ㅎㅎ 위에 링크로 올려드린 신제품은 2K 급으로 영상을 녹화 할 수 있다고 하니… 저도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겠습니다 ㅎㅎㅎ(블로그를 쓰니 이런 점은 좋네요 ㅋㅋ ^^&)

7. 잼먹 실리콘 이유식 밥솥 칸막이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 잼먹 밥솥 칸막이

<직접 사용후기>

Bro Yi엄마가 몸이 다 회복되지도 않았을 시기에 아이들 이유식을 만든다고 당근기웃~ 중나기웃~ 하다가 이것도 사서 써보고, 시어머니가 사주신 이유식 제조기도 써보고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정착했던 이유식만드는 용품이에요 ㅎㅎ Bro Yi엄마는 저 3개의 칸막이에 하나하나 각각 다른 이유식들을 만들어서 밥솥에 넣고 만들었어요~ 저렇게 만드니 시간도 단축시키고 뒷정리도 훨~씬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~! 사실 저시기에는 이유식을 만드는 시도자체가 정말 박수받을 일이라고 생각이 되요~! (짝짝짝!!)(대단!)

저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보니 저걸 만들 시간에 조금더 쉬고, 이유식은 요즘 인터넷에 좋은게 많으니 사서 먹였으면 어땠을까?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.ㅠㅠ

그래도 만약에 이유식을 해야 한다면, 저렇게 한번에 여러가지를 만드시는게 훨씬 낫습니다.ㅠㅠ 저 칸막이 아니면 냄비마다 하나 하나… 너무 일이 커져버리게 되고, 금방 지쳐서 하기 힘드실거에요. 저희 밥솥은 6인용이라 저 잼먹 밥솥 칸막이도 6인용으로 주문했었고, 미리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한다면 10인용도 나온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^^&

 

<잼먹 밥솥칸막이 (6인용) 구매하기>

<잼먹 밥솥칸막이 (10인용) 구매하기>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Bro Yi엄마는 물어보니, 자기가 살때는 10인용이 없었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주 만들어야 해서 조금 불편했었다고 하는데, 사실 우리집 밥솥이 6인용이었던것도 한 몫했네요 ㅎㅎ 집에 사용하는 밥솥의 용량이 10인용이라면 10인용제품을 구매하시고, 6인용이시라면….이김에 밥솥을 같이 바꾸면서 사시는것도..ㅎㅎ 정당한 소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^^;;

8. 제이헤밀턴 L4 기저귀 백팩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제이해밀턴 L4 기저귀 백팩

<직접 사용후기>

음…사실 이 가방 때문에 Bro Yi엄마와 투닥투닥 까지는 아니고 꽁냥꽁냥(?)ㅎㅎ 했었어요ㅋㅋㅋ 참고로 저는 한 번 물건을 살때, “왠만하면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좋은걸 사서 쓰자”라는 주의이고, Bro Yi엄마는 살림을 최대한 아껴보겠다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조금 더 싼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 했던 것 같아요~

하지만. 역시나. 늘 그렇듯. 언제나. 싼건 비지떡이 많았어요~ㅎㅎ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있었고, 가장 중요한 보관능력 자체가 실용성이 별로 없는 가방이었어요. 이후에 제가 용돈을 조금 모으고 난 뒤, Bro Yi엄마에게 뭔가 필요한게 없냐고 하니…(저는 Bro Yi 엄마필요한거 물어본건데…-_-;;) “기저귀 가방을 다른 걸로 바꿀까?” 하더라구요~ 그래서 인터넷에 폭풍검색을 해봤더니 저 가방이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~ 넓으 수납공간도 공간이고, 활용성, 디자인, 구매 당시 구성품 모두 다~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바로 주문했었어요~ 다행히 가방이 도착한 날 Bro Yi엄마도 가방을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~!

이건 쌍둥이를 키우는 부모도 공간 걱정이 크게 없을 정도로 수납이 잘 되는 가방이에요. 쌍둥이가 아니라면 엄마의 짐까지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는 가방이라 쌍둥이 출산선물로 안성맞춤이지 않을까..?해서 추천 드려봅니다! ^^&

제이해밀턴
제이해밀턴 공식홈페이지 캡처

 

제이해밀턴 공식홈페이지 제품자료중 발췌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이 가방에 대해 불편한점은 없냐고 하니, 늦게 산게 아쉽데요 ㅋㅋㅋㅋ 가격때문에 조금 고민했었고, 다른 저렴한 제품으로 썼던 걸 조금 후회하는 듯해요 ㅎㅎ 그래도 그 맘은 충분히 이해해요~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~ 아무튼 늦게 구매하긴 했지만, 수납도 많이 되고 제품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이뻐서, 주변에서 기저귀 가방 찾는다고 하면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^^&

9.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

친한 친구의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2탄 - 프롬유 샤워핸들 시즌2

<직접 사용후기>

아이들의 첫 목욕은 아빠인 제가 씻겼어요~ㅎㅎ 아직도 영상이 있지만 Bro Yi엄마는 그 영상을 보면서도 항상 대단하다고 이야기 해줘요^^. 다행히 Bro Yi들도 징징거리지 않고 편하게 잘 있어주기도 했구요~ㅎㅎ 그런 아가 시절을 지나면서 돌이 될 무렵! 아기 욕조에서는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탈출을 하려고 하기도 했어요 ㅎㅎ 그래서 이제는 세워 놓고 씻기자고 하고, 당근을 통해서 샤워핸들이라는 걸 구매하게 되었고, 이건 아직 까지도 잘 써먹고 있어요! 저 노란 부분이 겨드랑이 사이로 받쳐주는 부분이고 안쪽으로 감싸면 (따다닥) 소리와 함께 좁아져요. 물론 아래 버튼을 눌러 반대로 풀어주면 다시 넓혀지구요!

<사용하며 느낀 불편함>

불편함까지는 아니지만, 사용하다 보니 조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~

샤워핸들 주의사항
“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”

바로 이 부분이에요. 아이들 겨드랑이를 끼우고 저 공간을 좁힐 때! 아이들 살이 찝힐수도 있어요ㅠㅠ (참고로. 한번 찝혔던 이후로 정말 조심조심하고 있어요ㅜㅜ!) 그래서 항상 저 부분을 조여줄 때는 가슴부분이 너무 앞쪽에 닿지 않도록 지지대 부분과 가슴사이에 손을 넣고 닫아주시면 안전하게 간격을 좁힐 수 있어요! 제가 구매 했던것 처럼 당근이나 중나를 통해 구매하시면 1~2만원 사이로 구할 수 있으니,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~^^&

쌍둥이 출산선물 추천 2탄!을 작성하며

오늘은 지난번 친한 친구 임신, 출산 선물 추천 TOP 9에 이어서 2탄으로 글을 써봤는데요~^^ 이렇게 하나하나 글을 쓰면서 불과 1년전?을 떠올려보니까 참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귀욤귀욤한 맛이 있었는데…아무래도 사내것들이라 그런지… 2살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부쩍 수컷냄새를 풍기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이후로도 사용하면서 좋았던 물건들이나 선물로 추천해드릴 육아용품들이 있다면 3탄으로 또 돌아올지도 몰라요..^^;ㅎㅎ 위에 나열해드린 쌍둥이 육아용품들은 사실 주변친구들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선물하기에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육아용품들이라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^^&

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!!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~^^&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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